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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 대통령, 조국 전 대표가 아닌 조국 위해 일해야"

2025-08-08 10:47 | 김주혜 기자 | nankjh706@daum.net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가 8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조국(曺國)을 구할 것이 아니라 조국(祖國)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승복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그는 "입시 비리의 끝판 조국을 국민이 어떻게 용납할 수 있느냐"며 "공범들까지 사면하겠다는 태도에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는 3대 특검으로 구치소까지 따라가 인권을 짓밟더니 친명(친이재명) 범죄자에게는 꽃길을 깔아주는 이중 잣대"라며 "조국 일가의 복권을 결단한 그 순간부터 이재명 정권의 몰락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지난 7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조 전 대표를 포함시킨 바 있다. 이밖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조 전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씨,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명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 인사로는 정찬민·홍문종·심학봉 전 의원 등도 함께 포함됐다. 최근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문자메시지로 이름을 전달하는 것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던 인사들이다.

[미디어펜=김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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