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미리보는 세계 KOTRA 리포트 |
몰락과 번영이 뒤섞여 서로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는 세계시장은 이제 예측을 하는 것이 벅찰 만큼 급변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측이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다 하더라도 우리의 생존전략을 위해서 세계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일을 포기할 수는 없다. <2016 미리보는 세계 KOTRA 리포트>는 세계 85개국 수출 전선에서 뛰고 있는 KOTRA 주재원들이 도전과 응전, 그리고 변혁의 현장에서 보내온 생생한 리포트다. 이 책이 말하는 2016 생존전략은 ‘혁신’이다. 책은 빠르게 변화의 흐름을 읽어 내고자 하는 기업인, 경제인,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생생한 현안과 이슈, 그리고 그 속에서 움트는 새로운 기회와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한다.(KOTRA 지음·행성비웨이브)
▲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 |
미세먼지가 예쁜 큐빅 반지와 커프링크스로 변신하고, 폐타이어가 음질 좋은 스피커로, 상한 과일이 명품백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일들이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각양각색의 인종과 문화, 환경이 전에 없던 서비스와 상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70억이 넘는 사람들 머릿속에서 놀라운 수익을 가져다줄 기막힌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이 바로, 좁은 국내 시장과 한정된 소비자의 성향을 파악하는 국내 트렌드보다 ‘세계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KOTRA 전 세계 주재원이 취재한 세계의 지금 그리고 기회>는 KOTRA의 주재원들이 올해 한 해 지구촌 곳곳에서 새롭게 떠오른 시장과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던 상품과 서비스, 기발한 소비자를 목격한 이야기다.(KOTRA 지음·알키)
▲ KISTEP 미래한국 보고서 |
전 세계 어느 국가나 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핵심 요소이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이 연구개발이란 생각은 동일하다. 그러나 이제 미래에 대한 고민은 기술이 전부가 아니다. ‘단순히 미래에 어떤 기술이 출현할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들이 경제와 사회, 개인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하고 반대로 경제사회의 변화와 발전이 과학기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기술 및 이를 둘러싼 환경과 연관된 미래 예측이어야 비로소 개인이나 사회, 국가 모두 미래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KISTEP 미래한국 보고서-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찾아낸 미래 세상의 10가지 핵심 트렌드>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원들이 전망한 미래한국보고서다. 지금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드, 10년 후 한국의 성장동력이 될 핵심 트렌드를 10가지로 엄선해 소개한다.(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음·한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