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11월의 셋째주 목요일인 19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비가 쏟아질 듯 종일 흐리다가 오후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날씨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 오늘 전국 날씨, '쏟아질 듯' 흐린 하늘…'뚝' 떨어진 기온 '으슬으슬'/사진=연합뉴스 |
기상청 오늘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전국은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바람이 심하고 흐리지만 비는 5mm 안팎으로 소량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국 오늘 날씨가 해가 없어 춥고 기온이 낮으니 옷을 제대로 챙겨 입어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비 내리는 날씨는 내일 오전 대부분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은 전국 날씨가 대체로 맑고 무난하겠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고했다.
주말은 전국 날씨 중 오늘처럼 동해안 지역으로만 비가 내리겠고 비는 다음 주 초 전국으로 다시 확대돼 춥고 비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말했다.
오늘 전국은 구름이 많이 낀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충청도와 서해안지역은 약한 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차츰 비가 오는 날씨는 범위가 넓어져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상되고 있으니 우산을 준비하라고 기상청은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