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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결승 야구 한일전, 오재원의 안타로 시작된 드라마같은 승리

2015-11-20 09:4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 정재영기자]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일본대 한국이 경기를 진행한 가운데 9회까지 3:0으로 지고 있다가 3:4로 한국이 역전승 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드라마같은 한판 승부였다. 일단 두산민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해주고 있다.

특히 오재원 선수가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쳐주면서 역전의 시동을 걸었다.

민병헌 선수도 안타를 쳐주면서 4:3 역전에 공을 세웠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 역시 두산입니다 ㅠㅠㅠ" "오재원 선수 맨날 욕하던 오재원 선수 사실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는거 아세요?""오재원 선수는 단지 경기를 열정적으로 하는 선수입니다.ㅋㅋㅋㅋ""아 정말 프리미어12 결승전 진출 너무 꿈만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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