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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 순위 내 마감 '선방'

2015-11-20 23:24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1순위 평균 4.32 대 1…4개 주택형 마감

[미디어펜=이시경 기자]부산 중견건설사인 우성종합건설(대표 정한식)KTX울산역 역세권에 선보인 'KTX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가 순위 내 청약을 마감, 본격 분양에 나선다.
 
2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KTX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뷰의 일반청약에서 437가구(특별공급 분 제외) 모집한 결과 1순위에서 1890명이 신청, 평균 4.32 1을 기록했다. 4개 주택형 모두 청약자가 공급세대를 채웠다.
   
▲ 아파트투유는 울산역 우성스마트시티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4.32 대 1로 집계했다.
 
전용 84C형은 1가구 모집에 62명이 청약,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전용 10088세대에 155명이 청약에 그쳐 1.76 1로 가장 낮았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KTX울산역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우성 스마트시티뷰는 전용 84~100에 모두 607세대로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 84주택형이 3.3(기준층) 770만원으로 25700만원으로서 울산광역시에서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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