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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혜영, 고경표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 '새로운 러브라인?'

2015-11-22 05:4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응답하라 1988'의 류혜영과 고경표가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tvN '응답하라1988' 캡쳐)

2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6회에서는 선우(고경표 분)의 고백을 받는 보라(류혜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보라(류혜영 분)는 급히 지방을 가야 하는 선영(김선영 분)을 모른 체 할 수 없어, 직접 밤샘운전으로 데려다 주고 돌아오다 자신을 기다리던 선우와 마주쳤다.
 
이어 선우는 보라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보라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온 연하남 선우의 고백을 받아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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