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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서울·태국·미주→호주…월드투어 규모 확장

2025-09-23 17: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혼성 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국내를 시작으로 태국, 미주, 호주에서 월드투어를 펼친다. 

소속사 RBW, DSP미디어는 23일 카드가 오는 11월 19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11월 20일 멜버른, 11월 23일 시드니 등 현지 주요 3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 '드리프트(DRIFT)'를 펼친다고 밝혔다. 

카드 월드투어 '드리프트' 포스터. /사진=RBW, DSP 제공



이들은 서울, 방콕, 미주 지역에 이어 호주까지 차례로 접수하며 'K팝 대표 혼성그룹'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카드의 8년 간의 음악적 서사를 압축한 세트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예고됐다.

한편, 카드는 미주, 호주 투어에 앞서 오는 28일 태국 방콕 LIDO CONNECT 3에서 '드리프트'를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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