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이 야외상영회를 개최한다.
BIAF2025 측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상영회를 진행한다"며 "야외상영회 작품은 화제작 '킹 오브 킹스(더빙)'이다"라고 16일 밝혔다.
'킹 오브 킹스'는 북미 개봉 당시 60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세계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킹 오브 킹스'는 찰스 디킨스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예수의 탄생부터 고난, 부활까지의 여정을 한 소년의 상상과 감성으로 그려내며 세대와 종교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더빙에는 이병헌, 진선규, 이하늬, 양동근, 차인표, 권오중, 장광, 최하리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참여해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상영회는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우천 시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24~28일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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