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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수현, '온라인 한류'가 뜬다!... 신화망 한국채널 출범 행사 참여해 뜨거운 응원

2015-11-25 18:07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잔잔하고 애절한 멜로디로 큰 인기를 끌고있는 ‘꽃길’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신화망 한국채널 출범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에 섰다. 

 
윤수현은‘천태만상’과 ‘꽃길’로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신화망 한국채널의 개국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윤수현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지난 24일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개국행사에는 추궈홍 주한중화인민공화국대사를 비롯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기수 전 고려대학교 17대 총장 , 한성호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총회장, 조원진 새누리당원내수석부대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박인주 전 청와대 사회통합 수석비서 관 등 국내 정치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공식행사를 마치고 2부 순서에서는 대한민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일일접속자수 2억 5천만명의 글로벌 온라인 뉴스포털 신화망의 ‘한국채널’은 ㈜후이런뉴미디어 곽윤관, 한강문화미디어 왕해군, 제우 C&M 최대욱등 3명의 집행총경리가 기사송출, 광고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관리한다.
 
신화망은 지난 1997년 개통한 온라인 뉴스포털 사이트로 중국 국영매체인 신화통신사에서 창설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웹사이트’로 평가받는다. 하루 방문자 수는 2억 5천만명에 이르며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3억1000만 명에 달한다. 또한 스마트폰접속자 수가 1,200만 명에 이르는  등 명실공히 온라인 뉴스포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같은 신화망은 중국 내 31개 국내 지사와 180여 개국의 국외 지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 세계 65개국에서 4500여명 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매체 중에서 전파력이 광범위하고 다양한 정보 수집이 가능한 뉴스 플랫폼이다.
 
특히 곽윤관 집행총경리는 공동운영 3사 대표중 유일한 기자출신이며 20년에 걸친 중국 현지 기자경력을 바탕을 자랑한다. 곽 총리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기술 등의 뉴스와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한국의 우수기업을 중국에 알리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풍부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중국 유저들에게 ‘한국 정통 온라인 매체’로 자리매김 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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