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 배우 최승준이 영화 ‘한란’에 출연한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승준이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한란'(감독 하명미)에 김하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란'은 1948년 제주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강인한 생존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앞서 배우 김향기(아진 역)가 주연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지난 9월 제30회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극 중 최승준은 김하사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김하사는 제주 4.3 당시 투입되었던 군인으로, 한 치 앞을 모르는 치열한 현장에서 명령에 움직이며 살아남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인물이다. 최승준은 비극적인 역사 속에서 명령에 움직이는 김하사의 모습을 강렬한 존재감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최승준은 채널A ‘결혼해YOU’, tvN '웨딩 임파서블',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작품 영화 ‘한란’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승준이 출연하는 영화 ‘한란’은 오는 26일 극장 개봉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