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
[미디어 펜 = 정재영 기자]SBS 새 드라마 '사임당'에서 배우 송승헌과 호흡하는 이영애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약 20년 전 이영애를 포함한 3명의 여배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이영애와 김희애, 김혜수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풋풋했던 세 사람의 젊은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1995년 개성이 다른 세 여자의 사랑과 결혼을 그린 MBC 드라마 ‘사랑과 결혼’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 사람 변함없이 예쁘다" "진짜 풋풋하다" "저게 언제야 대박" "신기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