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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1월 순매도 1위 외국인 국적 '영국'…4조9900억

2025-11-25 15:39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은 영국과 일본 투자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가 11월 들어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은 영국과 일본 투자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25일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외국인 국적별 순매수·순매도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1∼24일 사이 국내 상장주식을 가장 많이 팔아치운 외국인은 영국 투자자들로, 모두 4조990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누적 순매도액 전체(13조5328억원)의 36.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어 일본(7390억원), 룩셈부르크(4200억원), 말레이시아(3120억원), 독일(3050억원) 등 순이었다. 

영국계 헤지펀드 자금은 상대적으로 단타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여온 만큼 이번 증시 조정의 빌미가 된 '인공지능(AI) 버블' 논란 등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장기투자금 비중이 큰 미국 투자자는 이달 1∼24일간 1조121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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