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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소비자평가단과 소통하다

2015-12-04 09:52 | 김민우 기자 | marblemwk@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우 기자]동부화재해상보험이 소비자평가단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동부화재는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 소비자평가단 홈커밍데이'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과 소비자평가단 패널 80여명이 참석했다.

   
▲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과 소비자평가단이 건배를 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동부화재
소비자평가단은 고객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010년 5월 처음 도입돼 올해 10기를 맞았다.

소비자평가단은 그 동안 총 755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475건이 채택, 실행돼 동부화재의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큰 기여를 해왔다.

김 사장은 "지난 6년 동안의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회사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동부화재가 고객이 만들어가는 회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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