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강민호(30.롯데자이언츠)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신소연(28)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강민호의 재미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신소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잉?사진 보더니 달려가는 오빠,해맑다' 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민호는 자신의 사진이 새겨진 기둥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민호의 눈에 합성한 하트 모양이 두 사람의 애정어린 관계를 그대로 나타내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호 신소연 결혼,롯데에 강민호~예쁜 커플","강민호 신소연 결혼 진짜 귀욤 캐릭","강민호 신소연 어잇 너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강민호와 신소연은 이날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