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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신시아 커플, 올해 마지막과 내년 처음 같이 한다

2025-12-18 09:30 |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추영우와 신시아 커플이 올해의 마지막 날과 새해의 첫 날, 그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2월 31일(수), 1월 1일(목) 새해 무대 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추영우-신시아 커플이 12월 31일과 1월 1일을 관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제공



무대인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 신화를 이루어 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팀이 개봉 2주차, 새해 전야와 새해 벽두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추영우, 신시아, 조유정, 진호은, 김혜영 감독이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2025년 마지막 날과 2026년 새해 첫 날을 배우, 감독, 관객이 모두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뜻 깊은 일정이다.

먼저 새해 전야인 12월 31일(수)에는 메가박스 수원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까지 수원 지역 관객들과 만나 한 해를 함께 마무리하며, 새해 전야에도 극장에 찾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다. 

이어 1월 1일(목) 새해 첫 날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까지 서울 주요 극장들을 방문해 새해 첫 날을 관객들과 함께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길 것이다.

이처럼 새해 전야, 새해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하고 팀 완전체 출격을 예고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대인사 전석 매진, 화제의 중심에 선 크리스마스 최고 기대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에 극장에서 개봉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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