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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4일 차 100만 돌파…사전 예매량 80만 육박

2025-12-20 13: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102만 4258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는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주토피아 2'와 유사한 시점(개봉 4일째 100만 돌파)으로 폭발적인 화력임을 짐작케 한다. 

또한 이날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는 78만 3104명에 달했다. 개봉 후 예매량이 더 치솟는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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