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경찰은 조계종 반대에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를 위해 공권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조계사 관음전 지하주차장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경찰은 한상균 위원장 영장집행을 위해 조계사 뒷문을 통해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잠시 후 조계사로 진입하여 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조계사는 한상균이 은신하고 있는 관음전의 구름다리를 철거했다.
▲ 경찰은 조계사 뒷문을 통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잠시 후 조계사로 진입하여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영장을 집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