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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21일 두 번째 디너쇼 개최…수익금 전액 기부

2026-01-09 15: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에녹이 팬들과 마음을 나누며 2026년을 따뜻하게 시작한다. 

9일 소속사 EM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녹은 오는 2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에녹 2026 새해맞이 디너쇼 Enoch 2026 New Year Dinner Show’(이하 ‘에녹 새해맞이 디너쇼’)를 개최한다. 

'에녹 2026 새해맞이 디너쇼' 포스터. /사진=EMK엔터 제공



이번 공연은 새해의 시작을 문화 예술을 통해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전하려는 ㈜핑고, ㈜관음 공식 후원사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티켓은 전날 오후 8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에녹 새해맞이 디너쇼’의 티켓 판매금은 추후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에녹의 따뜻한 음악과 진정성 있는 무대를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에녹은 지난 연말 ‘2025 에녹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통해 약 100분간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뮤트롯 신사’를 넘어 ‘콘서트 황태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그가 나눔을 매개로 한 두 번째 단독 디너쇼를 통해 또 어떤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에녹은 2007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후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레베카’, ‘마타하리’ 등 대형 뮤지컬 무대를 주름잡으며 뮤지컬계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그는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해 뮤지컬과 방송, 미니 앨범 발매, 이름을 건 첫 단독 콘서트까지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에녹은 디너쇼를 비롯해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공연 출연과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 콘서트 개최 준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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