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에 김한규 의원·원내 소통수석부대표에 전용기 의원을 임명했다.
김 정책수석은 제주시을 재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 소통수석은 경기 화성시정 지역구 재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원, 문정복, 강득구, 이언주 최고위원, 정 대표, 한 원내대표, 황명선, 이성윤 최고위원. 2026.1.12./사진=연합뉴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원내정책수석에 김 의원, 원내소통수석에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정책수석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정무비서관과 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을 국회에서 구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전 소통수석에 대해서는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과 전국청년위원장을 지낸 청년 정치인으로 현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디지털전략특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내와 당청(당·청와대) 간 원활한 소통을 이을 가교역할을 훌륭히 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부대표단과 대변인단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최고위원 선출 등으로 공석이 발생한 자리는 일부 보완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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