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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중고등학생 대상 '회계사 직업교육' 실시

2015-12-10 15:51 | 김지호 기자 | better502@mediapen.com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대문구, 마포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관내 인문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회계사 직업소개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은 마포구 성산중학교에서 삼정KPMG 이재용 공인회계사가 회계사 직업소개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직업소개 교육과는 별도로 30개교 총 8589명의 초등학생 및 청소년에게 '회계·금융교실'을 열어, 891명의 공인회계사가 ‘1일 교사’로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육뿐만 아니라 진로교육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앞으로도 교육청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진로교육을 넓혀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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