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스킨푸드 ‘빅세일’...미샤 1300여 제품 최대 50%

미샤·스킨푸드 빅세일..."놓치면 후회"

▲ 미샤는 ‘미샤와 함께 하는 빛나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10일부터 일주일간 1300여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미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미샤와 스킨푸드가 연말을 맞이해 올해 마지막 ‘빅세일’을 진행한다.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까지 할인판매하는 12월 ‘멤버십 데이’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 등급(일반, VIP, VVIP, S클래스)에 따라 15~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데이 기간 내 새로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파우더룸 히트 아이템으로 선정된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24,000 원/62ml)’을 비롯해 ‘로열허니 에센셜 토너(18,000원/180ml)’, ‘로열허니 에센셜 에멀전(18,000원/160ml)’,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세럼(22,000 원/50ml)’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변화무쌍 아이즈’ 라인의 멀티 아이 컬러 제품 ‘원 포 아이(13,000원/섀도우 1.8g, 아이 젤 3g/4호수)’와 ‘미네랄 래쉬라이너 스파클링-워터프루프 라인 앤 섀도우(9,000원/0.5g/5호수)’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편, 미샤는 ‘미샤와 함께 하는 빛나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10일부터 일주일간 1300여개 제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할이된 가격의 미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기간 중에 ‘미샤 진모 샴푸와 컨디셔너’, ‘동백 골드 프리미엄 샴푸’ 등 헤어 케어 제품을 포함해 ‘더스타일 리얼 젤네일’과 ‘젤네일 램프’, ‘틴트’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속칭 ‘인생템’으로 거론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사 초보양 비비크림’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초보양 비비크림은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커버력이 뛰어나 한방라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 여성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다.  

우수한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컬러빔 블러셔’와 ‘쉐이더’는 20% 할인이 적용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적으로 만들어주는 본연의 역할 이외에 아이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도 인기 요인이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한방라인인 ‘초공진’ 시리즈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초공진은 신비의 명약 공진단에 인삼과 숙지황을 더한 ‘공진비책단’을 처방한 최고급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이외에도 인기 한방 시리즈인 ‘금설 기윤 에센스’, ‘금설 기윤 진 크림’ 등과 ‘예현’라인의 유액과 수액, 크림, 마스크 등도 50%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미샤의 허성민 마케팅 팀장은 “제품 구입 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50%미만 할인 상품의 경우에는 적립도 가능하다”며 “바쁜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