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한화테크윈이 9일 계열사 한화종합화학 주식 전량(1297만973주)을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4418억원이다.
이번 처분은 비영업자산의 유동화로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항공 엔진 RSP(리스크쉐어프로그램) 사업 투자와 차입금 상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화테크윈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