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커밍순 필름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의 서막을 알리는 커밍순 필름 '장원영 편'을 공개했다.
첫 커밍순 필름은 정적이 감도는 복도에 울려 퍼지는 장원영의 휘파람 소리와 일정한 리듬의 구두 소리로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전한다. 화이트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등장한 장원영은 차가우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장원영이 붉은 사과를 들고 어딘가를 향하는 모습은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영화 '킬빌'의 명장면을 연상시킨다.
영상 말미에는 '2월 9일 오후 6시'로 향하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2월 말 컴백을 앞두고 베일을 벗을 선공개 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번 컴백의 포문을 연 장원영은 그간 적극적인 곡 참여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지난 해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와 미니 4집 타이틀곡 'XOXZ(엑스오엑스지)'까지 타이틀곡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브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4집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아이브가 올해 첫 시작을 알리는 신보를 통해 펼쳐 나갈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는 2월 말 컴백을 예고한 아이브는 커밍순 필름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