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개인형IRP·연금저축) 평가금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개인형IRP·연금저축) 평가금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B증권 제공
지난해 7월 2조 원을 달성한 지 불과 6개월 만의 성과다. KB증권의 디지털 개인연금자산은 2023년 7월 6000억 원, 2024년 7월 1조 원, 2025년 7월 2조 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급성장은 연금을 단순 저축이 아닌 '투자 계좌'로 인식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영향이라는 게 KB증권측의 설명이다 실제 은행과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자금을 옮기는 '머니무브' 현상도 활발했다. 지난해 KB증권으로 이전된 개인형IRP의 약 65%는 은행에서, 연금저축의 약 49%는 보험사에서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의 연금 자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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