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질의 신예 수비수 소우자를 영입해 수비진 보강을 했다.
토트넘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세리에A(1부리그) 산투스와 소우자 이적에 대해 합의했다. 19세의 소우자는 토트넘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이 브라질의 신예 레프트백 소우자를 영입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소우자는 2006년생으로 아직 만 20세가 안된 유망주다. 산투스 유스팀에서 성작해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고, 지난해 1군 데뷔해 일찍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선수들의 부상이 잇따르는 등 부진에 빠져 있다. 수비수 중에서도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며, 베테랑 벤 데이비스는 발목 골절로 시즌 아웃됐다. 수비수 수혈이 급했던 토트넘은 브라질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소우자를 급히 영입했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소우자를 영입하게 돼 정말 기쁘다. 그는 재능 있고 유망한 젊은 풀백으로, 진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도 매우 뛰어나다"며 "그의 잠재력을 성장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는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도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레프트백 중 한 명이라 믿는다"고 극찬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이 영입한 브라질의 19세 신예 레프트백 소우자.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뛰게 된 소우자는 "토트넘이라는 빅 클럽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프리미어리그를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진출은 어린 시절 꿈이었다"며 "이번 이적은 제 발전에 있어 큰 발걸음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 이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펜=석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