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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숲에 정원 조성…민관 협력 확대

2026-01-23 14:12 |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미디어펜=조태민 기자]GS건설이 서울시와 함께 서울숲에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한다. 민관 협력을 통해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GS건설과 서울시는 23일 서울숲 일대에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사진=GS건설



GS건설과 서울시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 기업동행 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과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건설은 조경 전문 계열사인 LF디앤엘과 함께 서울숲 잔디광장 인근에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담은 정원 ‘엘리시안 포레스트’(가칭)를 조성한다. ‘엘리시안’은 이상향의 파라다이스를 뜻하는 개념으로, 제주의 곶자왈이 지닌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에서 착안한 자이의 대표 정원 콘셉트다.

해당 정원은 서울숲의 열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동선과 휴게 공간을 갖춘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 이후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업동행 정원이 서울숲과 조화를 이루는 도심 속 정원으로 자리매김해,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건설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2025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에 맞춰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약 3000㎡ 규모의 정원형 놀이터를 조성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 바 있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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