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남부발전, 강원·경북권 풍력단지 현장경영 강화

2026-01-23 17:17 | 박준모 기자 | jmpark@mediapen.com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남부발전이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와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강원 및 경북권 풍력 발전단지를 대상으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권의 정암풍력, 창죽풍력과 경북권의 오미산풍력 현장을 방문해 설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남부발전이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와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강원 및 경북권 풍력 발전단지를 대상으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사진은 윤상옥 남부발전 재생에너지전무(형광색 조끼)가 21일 오미산풍력 현장을 방문해 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사진=남부발전 제공



이번 점검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확인하고, 겨울철 극한 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전무는 현장에서 강원·경북권 풍력 발전사업의 운영 현황과 발전 실적, 설비 유지관리 체계, 안전관리 실태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요 풍력 설비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영하 15도를 밑도는 한파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 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등산객이나 관광객의 접근이 잦은 위치에 설치된 풍력터빈에 대해서는 시인성이 높은 접근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지시했다.

이어 진행된 SPC 관계자 및 현장 운영 인력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 작업 시 ‘2인 1조  작업 절차 준수’,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당부했다.

윤 전무는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