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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7경기 연속 결장' PSG, 강등권 오세르 힘겹게 꺾고 5연승…바르콜라 결승골

2026-01-24 11:21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강인이 7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이 강등권 팀 AJ 오세르를 힘겹게 꺾었다.

PSG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디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리그앙) 19라운드 오세르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34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넣은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PSG가 오세르를 1-0으로 꺾고 리그 5연승을 내달렸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SNS



이로써 PSG는 최근 리그 5연승을 달렸고, 승점 45(14승 3무 2패)로 일단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다만, 선두였던 랑스(승점 43)가 아직 19라운드를 치르지 않아 랑스가 25일 마르세유전에서 이기면 PSG는 다시 2위로 밀려난다.

오세르는 승점 12(3승 3무 13패)로 강등권인 17위에 머물렀다.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달 18일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플라멩구(브라질)전에 출전했다가 왼쪽 허벅지를 다친 이강인은 이후 리그 5경기, 슈퍼컵과 챔피언스리그 각각 한 경기 등 7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강인은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했으나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맞춤형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

PSG는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였지만 골은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숱한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거나 빗나가며 후반 중반이 지날 때까지 0-0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후반 34분이 되어서야 PSG가 오세르의 골문을 열었다. 역습 상황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내준 패스를 바르콜라가 받아 골문 앞으로 질주해 들어가며 칩슛으로 골을 뽑아냈다.

오세르의 반격 시도가 통하지 않으면서 PSG는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내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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