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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MLS 미네소타서 정호연 임대 영입…광주 시절 은사 이정효 감독과 재회

2026-01-24 16:2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K리그2 수원 삼성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미드필더 정호연(25)을 임대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호연은 2022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해 광주의 K리그1 승격에 주역으로 활약했다. 2023시즌에는 K리그 영플레어상을 받았다. K리그1, 2 통틀어 통산 106경기 출전해 3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수원 삼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무대에서 뛰던 정호연을 임대 영입했다. /사진=수원 삼성 SNS



국가대표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의 금메달 획득 멤버가 됐고, 2024년에는 A대표팀에 뽑혀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지난해 2월 미네소타와 계약하며 광주를 떠나 미국 MLS 무대로 진출한 정호연은 7월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이번에 임대를 통해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로 돌아온 정호연은 광주 시절 은사인 이정효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정호연은 구단을 통해 "수원 삼성이라는 명문 구단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팀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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