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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 출시

2026-01-26 15:55 | 김연지 기자 | helloyeon610@gmail.com
[미디어펜=김연지 기자]JLR 코리아가 디자인과 첨단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뉴 디펜더' 부분 변경 모델을 내달 1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고성능 모델인 '뉴 디펜더 OCTA'를 포함한 전 라인업에 걸쳐 진화된 디테일과 혁신적인 기술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뉴 디펜더는 완전히 새로운 헤드라이트 지오메트리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완성했다. 점등 시 돋보이는 시그니처 그래픽과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안개등, 스모크 렌즈를 탑재한 테일 램프가 강인한 인상을 더한다.

외장 컬러에는 캘리포니아 은광에서 영감을 받은 '보라스코 그레이'와 영국 초원의 깊은 색감을 담은 '울스톤 그린'이 새롭게 추가됐다. 실내는 에보니 컬러 포인트를 더한 시트 구성과 함께 한층 커진 13.1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돼 시각적 만족도와 조작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뉴 디펜더 2026년형 보라스코 그레이./사진=JLR 코리아 제공


주행 성능 측면에서는 디펜더 최초로 뉴 디펜더 90·110 P400 X 트림에 '어댑티브 오프로드 크루즈 컨트롤'을 기본 탑재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거친 노면에서도 자동으로 조정되는 속도에 맞춰 스티어링에만 집중하며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안전 사양으로는 안면 인식 카메라 기반의 '운전자 주의 모니터'가 도입됐다. 운전자의 시선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주의력이 떨어질 경우 시청각 경고를 제공함으로써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최상위 고성능 모델인 뉴 디펜더 OCTA는 4.4L 트윈터보 V8 가솔린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최고 출력 635PS, 최대 토크 76.5kg·m라는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0초 만에 주파 가능하다.

특히 혁신적인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과 전용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33인치 전용 타이어를 탑재해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차체 제어 능력을 갖췄다. 실내에는 오디오 기술과 진동자가 결합된 '바디 앤 소울 시트'가 기본 적용되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JLR 코리아는 뉴 디펜더 출시를 기념해 2월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공식 리테일러 전시장에서 특별 전시 및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함께 직접 주행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뉴 디펜더 1억1067만 원, 뉴 디펜더 OCTA 2억2867만 원부터 시작한다.

로빈 콜건 JLR 코리아 대표는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디펜더는 그 어느 때보다 아이코닉한 오프로더로 완성됐다"며 "강화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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