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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4월 부산서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 모집

2026-01-26 15:40 | 김연지 기자 | helloyeon610@gmail.com
[미디어펜=김연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오는 4월 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기부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만 명 규모로 진행하며 참가비 전액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스페셜 기부 접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스페셜 기부'는 추가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는 패키지로, 골드(100만 원)와 실버(50만 원)로 구성된다. 신청자에게는 동반 1인 참가권과 선두 그룹 출발 기회, 특별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일반 접수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벤츠 사회공헌위, 4월 부산서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 모집./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이번 대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산 벡스코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코스는 10km와 8km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출발해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파트너사인 컬럼비아의 기능성 티셔츠, 백팩, 러닝 벨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이벤트와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브앤 레이스는 2017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 전액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와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지난해 조성된 10억 원의 기부금 역시 유소년 지원 사업에 활용됐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14만5000명에 달하며, 누적 기부금은 약 76억 원을 기록해 국내 대표적인 기부 러닝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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