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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가 공실률 상승…중대형 상가 15% 넘어

2026-02-01 10:42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지난해 4분기 부산 지역 상가 공실률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부산 지역 상가 공실률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부산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연면적 330㎡ 초과)의 공실률은 15.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1.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소규모 상가(2층 이하·연면적 330㎡ 이하)의 공실률은 7.5%로 전년보다 0.1%p 올랐으며, 집합상가 공실률도 8.8%로 0.3%p 상승했다.

공실률 상승과 함께 임대료는 하락세를 보였다.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당 3만100원으로 전년 대비 0.21% 하락했고, 소규모 상가는 ㎡당 2만6300원으로 0.49% 내렸다. 집합상가 임대료 역시 ㎡당 2만9000원으로 0.77% 감소했다.

오피스 시장은 상가와 다소 다른 흐름을 보였다. 오피스 임대료는 ㎡당 7100원으로 전년보다 1.25% 하락했으나, 공실률은 15.3%로 전년 대비 2.8%p 낮아지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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