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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측 "1인 법인 탈세 목적 NO, 폐업 절차 진행 중"

2026-02-01 18: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선호 소속사 판타지오가 김선호의 가족 법인을 통한 탈세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판타지오는 1일 "현재 김선호는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 중이다"며 "현재의 계약 관계나 활동과 관련해 법적·세무적 절차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선호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배우 김선호. /사진=판타지오 제공



이날 스포츠경향은 판타지오에 소속된 김선호가 별도로 가족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를 사내이사와 감사로 두고 절세를 하려던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선호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 추징금을 통보 받은 같은 소속사(판타지오) 차은우와 유사한 형태로 1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김선호의)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판타지오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서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하며, 배우의 활동이 불필요한 오해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호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출연했다. 또한 연극 '비밀통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등 차기작을 예고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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