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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RP 수익률 21% 기록… "증권업계 1위 달성"

2026-02-05 15:55 |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나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부문에서 증권업계 1위를 차지하며 '연금 명가'의 입지를 굳혔다.

하나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부문에서 증권업계 1위를 차지하며 '연금 명가'의 입지를 굳혔다. /사진=하나증권 제공



하나증권은 5일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원리금비보장형 IRP의 1년 수익률이 21.01%를 기록해 전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확정기여형(DC) 장기 수익률 역시 7년 8.55%, 10년 6.34%로 업계 선두를 달렸다.

비결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체계적인 자산관리 시스템이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개편하고 'AI연금프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영업점에 연금 전문 인력인 '연금닥터'를 배치해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 점도 주효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하나증권의 IRP 적립금은 전년 대비 46%(2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수익률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연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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