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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외면 한소희·전종서 극장 동시 VOD로 돌파구

2026-02-06 14:31 |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지난 달 21일 적잖은 화제성을 가지고 개봉했지만,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흥행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한소희와 전종서 주연 영화 '프로젝트 Y'가 영화관에서의 아쉬움을 안방 극장 동시 상영으로 달래려고 한다.  

'감각적인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닉네임으로 개봉해 기대를 모았지만, 2월 6일 현재 약 14만 명 정도만 관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프로젝트 Y'가 6일(금)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여자가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로도 절친한 친구 사이인 한소희와 전종서의 케미와 연기 변신, 믿고 보는 배우인 김신록, 정영주 그리고 김성철의 열연과 참신한 신 스틸러 이재균, 유아까지 다채로운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예상치에 한참 못미치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젝트 Y'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개봉 전부터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관심을 받고, 이례적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기에 개봉하며 글로벌 화제성이 풍부했다. 

여기에 힙합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GRAY)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영화에 감각적인 톤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가 가창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역대급'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또 최근 영화관의 환경이 열악한 것을 감안하고도 '프로젝트 Y'는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라는 길을 선택한 것. 

'프로젝트 Y'는 6일(금)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KT 스카이라이프, WAVVE, 애플 TV,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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