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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작년 영업이익 8787억원…전년비 10.5% 증가

2026-02-06 15:41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비 15.2% 늘어난 8787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연간 매출은 15.2% 늘어난 4조963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18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1.0% 감소했으나, 매출은 1조2754억 원으로 13.3% 증가했다. 

지난해 국내 사업은 얼음정수기와 비렉스 침대·안마의자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 2조8656억 원으로 11.0% 성장했다.

연간 렌탈 판매량은 185만대로 7.7% 늘었다. 비렉스 매출은 7199억 원이었고, 국내 침대 사업의 매출은 3654억 원으로 15.4% 증가했다.

해외 법인의 연간 매출은 1조8899억 원으로 22.3% 늘었다. 말레이시아(1조4095억 원), 미국(2367억 원), 태국(1744억 원), 인도네시아(506억 원) 등 주요 법인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구개발과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기반으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 결과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역시 혁신 제품을 앞세워 국내 및 글로벌 모두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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