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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수원FC 위민 주장 완장 찬다…부주장은 아야카·이유진 선임

2026-02-09 11:58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수원FC 위민으로 복귀하며 WK리그로 돌아온 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이 팀 주장을 맡았다.

수원FC 위민은 2026시즌 주장단을 선임하고, 새 시즌 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 시즌 수원FC 위민 주장 완장은 지소연이 찬다. 한국 여자축구 간판 스타 지소연은 일본, 잉글랜드, 미국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했고, 국가대표로 A매치 171경기 출전해 74골을 넣은 현역 레전드다. 2022년 5월 수원FC 위민에 입단해 약 1년 반 몸담았다가 2024년 1월 미국 시애틀 레인FC로 이적했다. 

2026시즌 수원FC 위민 선수단의 중심이 될 주장단. /사진=수원FC 홈페이지



지난해 9월부터 잉글랜드 버밍엄시티 위민으로 임대돼 뛰었던 지소연은  지난달 다시 수원FC 위민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복귀했다. 이번 시즌에는 팀 주장까지 맡아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게 됐다.

부주장에는 아야카와 이유진이 선임됐다. 아야카는 2024시즌부터 중원을 책임져왔고, 이유진은 2023년 WK리그 데뷔 이후 네 번째 시즌을 맞는다.

코칭스태프는 박길영 감독을 중심으로 수석코치 이은미, 골키퍼 코치 이상엽, 피지컬 코치 김대은, 의무트레이너 이한나·함지영, 킷매니저 김하빈으로 구성됐다.

박길영 감독은 "확고한 리더십을 갖춘 주장단과 안정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을 통해 2026시즌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와 WK리그에서 수원FC 위민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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