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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로봇 플랫폼 '모베드'와 파트너십 체결

2026-02-09 15:2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전북현대 모터스FC가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유니폼 파트너 구성을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현대 선수단은 올 시즌 유니폼 등번호 하단에 로보틱스랩과 모베드 로고를 새기고 공식 경기에 나선다.

전북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모베드(MobED)’의 로고가 새겨진 전북 유니폼. /사진=전북현대 홈페이지



전북현대 구단은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CES 등 글로벌 무대에서 제시해 온 로보틱스 비전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축구 팬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유니폼 파트너십은 구단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전했다.

모베드(MobED)는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소형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으로,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편심 기반 휠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베드는 단차, 경사,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이동 수단을 넘어 로봇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현대는 향후 홈경기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협업 프로그램도 검토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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