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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12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 조정…와퍼 200원 인상

2026-02-10 10:26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버거킹은 이달 12일부터 원자재 및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가격 조정 폭은 버거 단품 기준 200원이다. 스낵 및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의 인상 폭은 100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이번 조정으로 버거 단품은 200원 오른다.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변경된다. 또 ‘프렌치프라이’는 2200원에서 23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수입 비프 패티, 번류, 채소류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각종 외부 요인에 의한 원가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실질 원가인상분 이하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버거킹은 지난해 1월에도 일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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