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샘이 욕실 리모델링 상품 ‘이지바스5’를 통해 부분 시공 중심으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한샘 '이지바스5' 연출 이미지 컷./사진=한샘 제공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인테리어 시장은 부동산 관망세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기존 주거 공간을 개선하는 리모델링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욕실과 같은 특정 공간 중심의 부분 시공이 주요한 시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다만 욕실의 경우 시공 만족도가 높지만,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먼지, 사용 제한 등은 여전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샘은 이러한 진입 장벽을 낮춰줄 시공 방법을 도입해 시장 확대를 노린다. 한샘의 ‘이지바스5’는 기존 타일 철거 중심 공법에서 벗어나 소음과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한 시공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거주 중에도 약 2일 만에 시공이 가능해 생활 불편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제품의 핵심 경쟁력은 욕실 환경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마감재 ‘누보핏(NUVO-Fit)’이다. 바닥에 적용되는 ‘누보핏 타일’은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보행감을 제공하며 미끄럼 저항 최고 등급(DP5)을 획득해 낙상 위험을 낮췄다. 항균 기능을 통해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는 점도 강조했다.
벽면 마감재인 ‘누보핏 월’은 천연 돌가루를 70% 이상 배합한 SPC 소재를 적용해 천연석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스크래치와 습기에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한 자재 간 결합력을 높이는 ‘사선 엣지 결합’ 공법을 도입해 시공 오차와 틈새 발생을 줄이고 위생 관리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설계와 무몰딩 구조, 톤온톤 컬러 구성 등을 통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프리미엄 욕실 연출을 제안한다. 부분 시공이 가능해 전체 리모델링 부담 없이 빠르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한샘 관계자는 “이지바스5는 소재와 공법, 디자인 전반에서 욕실 리모델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주거 공간 변화를 통해 고객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