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동부화재, 고객 만족 찾기는 계속된다

2015-12-15 10:52 | 김민우 기자 | marblemwk@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우 기자]동부화재해상보험이 이번달 18일까지 '2015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사진 오른쪽)과 소비자정책팀 윤석준 상무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교직원 조합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고객에게 휴면보험금 지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동부화재

지난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동부화재의 '고객 바로 알기'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은 3년째 진행 중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동부화재는 2013년, 2014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줬다.

또한 영업본부장들이 고객들과 면담하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을 진행중이다.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에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60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관리 컨설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고객 사업장의 화재 위험을 예방하도록 도와준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동부화재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