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을 앞두고 일본 오키나와에 훈련 캠프를 차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을 프로-스펙스가 후원한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프로-스펙스가 국가대표팀 2차 오키나와 캠프에 공식 훈련복 및 유니폼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WBC 출전 준비를 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전지훈련 캠프를 프로-스펙스가 후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당시 한국 대표팀. /사진=KBO
프로-스펙스는 2022년 KBO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과 꾸준히 동행해왔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1월 사이판 1차 훈련 캠프 지원에 이어 이번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도 훈련복과 유니폼 등 약 2억 4000만 원 상당의 공식 용품을 제공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공식 훈련복과 유니폼은 기능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프로-스펙스는 야구대표팀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훈련 및 연습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류자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20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시작으로 21일·23일 한화 이글스, 24일 KI 타이거즈, 26일 삼성, 27일 KT 위즈와 차례로 맞붙으며 4개 팀을 상대로 총 6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후 오사카로 이동해 일본 팀과 두 차례 공식 연습경기를 갖고 WBC가 열리는 도쿄로 이동한다. 한국은 이번 WBC 1라운드 조별 예선에서 일본,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편성됐다. 1라운드는 3월 5일~9일 도쿄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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