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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연휴 첫날 낮 최고 17도 '포근'…미세먼지 '매우 나쁨'

2026-02-14 10:12 |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토요일인 14일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경기·강원 영서 등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은 1㎜ 미만, 제주도는 1㎜ 안팎이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3도 △춘천 영하 1도 △강릉 6도 △대전 0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춘천 10도 △강릉 16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안동 14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강원 영서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인천·강원영동·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인천·경기와 강원내륙, 충청권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 및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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