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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대 백가온, 스노보드 국대 최가온 금메달 쾌거에 축하 메시지…"가온이 가온을 응원"

2026-02-15 19:02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축구 국가대표 백'가온'이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올림픽 금메달 쾌거를 이룬 최'가온'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U-23(23세 이하) 국가대표 백가온(부산아이파크)이 2026년 겨울 세계를 놀라게 한 ‘금빛 비상'의 주인공 최가온(세화여고)에게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가온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왼쪽)에게, 동명의 축구 선수 백가온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최가온, 부산아이파크 SNS



이에 최가온과 동명의 백가온이 소속팀 부산아이파크 공식 SNS를 통해 “같은 이름으로서 더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면서 진심 어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의 이름은 ‘가운데’ 혹은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 '가온'으로 같다. 둘은 2026년 스포츠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공통점도 있다. 최가온이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 역사상 한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백가온은 지난달 열린 2026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8강 호주전에서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골을 터뜨려 한국의 4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바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세대인 두 ‘가온’이 만들어낸 감동은 스포츠가 가진 힘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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