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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흥행 1위 중국 애니 '너자 2'가 전하는 설 인사

2026-02-16 10:39 |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전세계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 2'가 1년 만에 한국 개봉을 앞두고 우리말 더빙 연기를 한 정지소를 비롯해 손현주와 고규필 등이 설날 인사를 전했다.

지난 해 1월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봉하면서 중국은 물론 전세계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바 있는  '너자 2'(<口+那>咤之魔童鬧海·나타, 악마소년의 바다 소동)가 오는 25일 한국에서는 지각 개봉한다. 

중국 138개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4000명이 넘는 제작진이 5년 간 제작했고, 총 8000만 달러(약 1161억원)의 제작비가 든 것으로 알려진 '너자 2'는 22억 달러(약 3조 1939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려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작품들을 제치고 현재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애니메이션 세계 흥행 1위의 '너자 2' 우리말 더빙 배우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 /사진=(주)콘텐츠존 제공



괴력과 판다 같은 눈 등 남다른 외모에 호전적인 성격을 지닌 주인공 너자가 요괴와 인간 사이의 전투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 '너자 2'는 그 동안 한국과 중국의 냉랭한 외교 관계 탓에 세계적인 흥행에도 불구하고 국내 개봉이 미뤄졌다가 이번에 개봉하게 된 것이다.

그런 '너자 2'의 우리말 더빙에는 쟁쟁한 배우와 성우들이 참여했다. 주인공 너자 역에 '더 글로리'의 정지소를 비롯해, 신들의 왕이자 삐짐 대마왕 무량신선 역의 손현주, 너자의 아버지 이정 장군 역의 한재석, 너자와 감동 케미를 보여줄 엄마 역의 진희경, 태일사부 역의 고규필 등이 그 주인공이다.

'너자 2'의 우리말 더빙 배우들은 설날을 맞아 특별한 인사도 전했다.

정지소는 “2026년은 '너자 2'와 함께 힘차게 시작하시길”이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어병 역의 조병규는 “꼭 극장에 와주세요”라고 호소(?)했으며, 손현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너자 2'는 현란한 액션, 본 적 없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씬, 코믹과 감동 그리고 정해진 운명을 바꾸려는 한 소년의 울림까지 담아내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에 특별한 인사를 전한 '너자 2'는 2월 25일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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