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주도주인 메모리와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 주가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메모리 대표주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오후 2시45분 현재 1.62% 떨어진 405 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틀째 조정이다.
마이크론은 이달 들어 빅테크들의 전례없는 AI 인프라 투자 열기로 수요가 폭발하면서 급등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폭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주가가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텔도 약보합이다.
파운드리 대장주인 TSMC 역시 약보합이다.3일째 조정 흐름이다.
하지만 최근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은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1.60% 올랐다. ASML도 1.30% 뛰었다.
메모리업체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강보합이다. 퀄컴은 1.86% 올랐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업체 주가는 올해 들어 수요폭발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시장의 주도주가 됐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