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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16일 청약 "순위 내 마감 전망"

2015-12-15 23:46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7 대 1 내외 예측 

[미디어펜=조항일 기자]광주광역시 계림 5-2 재개발분양사업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7 1 안팎의 청약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할 전망이다.
 
15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두산건설(대표=이병화)가 분양 중인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의 특별청약 결과, 134가구 모집에 53명의 다자녀와 신혼부부 등이 청약, 평균 0.40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 아파트투유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특별청약에서 평균 0.4 대 1을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16일 1순위 청약에서는 7 대 1 안팎으로 완판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161순위 청약에서 전용 84를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10 1 내외로 순위 내 마감, 호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계림2차 두산위브는 지상 209개동,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아파트가 648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167가구, 전용 94260가구 등 427가구다.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직전 광주 북구 용두동에서 분양한 우방아이유쉘에 비해 입지가 탁월한 데다 대단지인데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분양가는 전용 84㎡의 기준층이 3억원을 밑돌며 3.3㎡ 당 880만원대다.
 
두산건설의 광주 계림 두산위브는 1차분(658가구)를 합칠 경우 모두 1,3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광주 계림 두산위브는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등 거주 환경이 탁월하다.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세권으로서 인근에 계림초와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광주 명문학교가 포진했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대형 유통 편의시설로 생활의 편리성을 갖췄고 광주 최대 도심상권인 충장로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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