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농협은행,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360포 전달

2015-12-16 10:45 | 정단비 기자 | 2234jung@mediapen.com

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 일환으로 조성 공익기금 통해 마련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농협은행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했다.
 
   
▲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15일 강동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60포(10Kg, 700만원)를 전달했다./농협은행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난 15일 강동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360(10Kg, 700만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농협카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강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은 농협카드가 자체 조성한 공익기금을 통해 전국 지역별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강동구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김치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문점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