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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20위 유지, 공동 9위와 3타 차

2026-03-08 11:55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공동 20위에 자리한 김시우. /사진=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



중간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2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공동 20위를 유지했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힘들어졌으나 공동 9위 그룹(6언더파)과는 3타 차여서 마지막 4라운드에서 분발한다면 톱10 진입은 노려볼 수 있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일부 선수들이 3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1, 2라운드 선두를 달린 대니얼 버거(미국)가 15번홀까지 치른 가운데 이븐파를 기록, 중간합계 13언더파로 선두를 지켰다. 16번홀까지 소화한 악샤이 바티아(미국·11언더파)가 2타 차로 버거를 쫓고 있다.

PGA투어 통산 4승을 올린 버거는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5승을 바라보고 있다.

캐머런 영,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가 9언더파로 공동 3위를 이뤘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20위(3언더파)에 머물렀다.

한편 손목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져 이번 대회에서 첫 출전한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4오버파로 컷 탈락해 3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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