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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1월 14일 선고

2015-12-17 11:30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1년2개월여 간 진행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 간의 이혼소송이 내년 1월 마무리된다.

양측 변호인은 17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심리로 열린 이 사장과 임 고문 간 이혼소송 3차 재판에 참석하고 나와 "내년 1월 14일 오전 10시로 선고기일이 잡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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